김보경 셰인 같은 집 / 사진 : 소니뮤직케이팝
김보경 셰인 같은 집 호수에 살았던 공통점으로 앨범명이 정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소니뮤직케이팝 트위터에는 김보경과 셰인의 듀엣 앨범 타이틀 <707> 탄생에 얽힌 두 사람의 카톡대화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니뮤직케이팝이 공개한 김보경 셰인의 카톡대화 화면을 보면 707은 셰인이 현재 살고 있는 집 호수이자 김보경이 예전에 살았던 곳의 호수인 것. 시기는 다르지만 한 집에 살았던 김보경과 셰인의 놀라운 비밀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보경 셰인 같은 집 호수 비밀에 누리꾼들은 "셰인 김보경 같은 집 살았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셰인 김보경 707 인연 돋네요", "707 비밀이 이거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경과 셰인은 오는 7일 홍대에 위치한 달.콤커피에서 <달콤한 만남>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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