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미모 0순위 / 사진 : Mnet '비틀즈코드', 조선일보 일본어판-더스타 DB
소희 미모 0순위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 소희는 최근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 "본인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는 평범한 얼굴"이라는 겸손한 대답으로 질투의 눈초리를 받았다.
MC 신동이 믿을 수 없다며 "그렇다면 팀 내 본인의 미모 순위는 몇 위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소희는 "0순위라고 생각한다"고 반전 대답을 했다.
소희 미모 0순위라고 답한 것에 대해 "항상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는 건 정말 좋은 태도"라며 소희를 응원했다.
이 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뮤지션 20위'를 차지한 유빈은 "평소에는 신경 쓰지 않고 다니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면 더 섹시하게 머리를 쓸어 넘기게 된다"는 버릇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더걸스와 에프엑스가 출연하는 <비틀즈코드2>는 2일(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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