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전광판 광고 / SM 제공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슈퍼주니어가 초대형 전광판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강남 일대와 명동, 광화문 등 서울 도심 번화가의 초대형 전광판들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알리는 홍보 영상이 집중 상영되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또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을 전격 공개했으며,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소리바다 1위를 비롯해 일간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TV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6집 활동에 나서는 만큼,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돌아온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의 행보에 전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은 7월 4일 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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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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