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케이 / SM 제공
신인 그룹 EXO-K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스타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O-K는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EXO-K는 수려한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 등 젊은 층을 압도하는 매력을 갖고 있어, 향후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젊고 신선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EXO-K는 데뷔 전부터 세계적인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교복 브랜드 아이비클럽 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가요계는 물론 광고, 패션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아, 새로운 CF스타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더불어 더페이스샵은 EXO-K를 피부수호대로 내세우며 6월말부터 한 달간, 더페이스샵의 마이크로 브랜드사이트인 치아씨드 사이트(www.chia-seed.co.kr)와 모바일 사이트(m.chia-seed.co.kr)를 통해 EXO-K와 함께 무더위를 겨냥한 3가지 여심잡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EXO-K는 데뷔 앨범 ‘MAMA’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외 프로모션 및 새 음반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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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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