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치마 / 사진 : 더스타DB
효연 치마가 보는 이들까지 아슬아슬하게 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레툰 쿤스트할레에서 '나인식스뉴욕 12 F/W New Colletion'이 열려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 효연을 비롯 배우 김희애, 박시연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효연 치마. 효연은 화이트 상의에 광택재질의 남색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효연의 개미허리에 비해 치마 사이즈가 컸던 것. 이에 효연은 등장할 때와 퇴장할 때 모두 불안해 하며 취마를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효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스타2'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