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 D-1 씨스타가 상큼발랄 바캉스걸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의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 화보 사진 두 장이 게재되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마카롱 색감의 러블리한 느낌과 유니크한 악세사리로 톡톡 튀는 씨스타 만의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마치 걸그룹판 <섹스 앤 더 시티>를 연상케하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의 팔색조 매력에 놀라울 따름", "와! 헐리웃 포스 작렬" ,"섹스 앤 더 시티 같아", "러빙유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의 이번 썸머 스페셜 앨범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아 씨스타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으로,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신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또,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인 파운데이션 레코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 탄생된 씨스타의 탑 히트트랙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씨스타의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유>는 28일(내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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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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