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1A4 진영 트위터
지난 24일, 인기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진영은 “안녕하세요 진영입니다. 드디어 아이디를 새로 만들었어요. 지금부터 다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 라며 새로운 트위터 계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M.net 프로그램 ‘깨알플레이어’를 통해 트위터 팔로워 200만 명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트위터 활동을 하던 진영이 돌연 새로운 계정을 만든 이유는 트위터를 해킹 당했기 때문.
이날 엣지있는 블랙 티셔츠를 착용하고 인사를 건넨 진영에게 국내외 팬들은 ‘다시 돌아와서 기분이 완전 좋다’, ‘이제부터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완전 멋쪄요’ 등의 말을 전하며 진영의 트윗 컴백을 축하했다.
한편 진영이 속한 B1A4는 후속 곡 ‘잘자요 굿나잇’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돌의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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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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