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태연 몸매 디스 논란, 문제는 서현의 '손'이다?
기사입력 : 2012.06.24 오전 8:58
윤아 태연 몸매 디스 / 사진 : 제이에스티나 광고촬영 메이킹 영상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윤아 태연 몸매 디스 / 사진 : 제이에스티나 광고촬영 메이킹 영상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윤아 태연 몸매 디스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지난 해 촬영된 한 패션브랜드의 화보 메이킹 영상 속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태연 몸매를 디스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본 영상을 인용해 "윤아가 태연의 몸매를 보고 '없네 없어'라는 농담을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본 영상의 문제가 된 2분 7초 쯤에서 윤아는 태연에게 '없네 없어'라는 디스가 아닌 서현이 태연의 옷 매무새를 고쳐줄 때 손의 위치가 가슴으로 향하자 '손 위치가 참...'이라며 이를 지적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윤아 태연 몸매 디스 논란을 부른 영상에 네티즌들은 "말 소리가 잘 안들려서 헷갈린다", "태연 몸매가 지적받을 몸매는 아니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싸움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파파라치'를 발매하고 일본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윤아 , 태연 , 서현 ,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