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유희열 만나 직접 쓴 손편지 전달 '내친김에 듀엣곡까지?'
기사입력 : 2012.06.22 오전 10:03
사진 출처 : FN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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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 주니엘이 22일(오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타이틀 곡 '일라일라(illa illa'로 지난 7일 국내 무대에 데뷔한 주니엘은 청량한 목소리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제 2의 아이유'로 불리며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국내 데뷔 당시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듀엣곡 '바보'를 선보여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오늘 밤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주니엘은 '일라일라'를 비롯해 정용화와 함께 듀엣곡 '바보'를 열창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주니엘은 평소 토이의 '스케치북'을 듣고 많은 용기를 얻었다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기타를 치며 '스케치북'을 열창해 관객들의 많은 받수를 받았고, 2절을 부를 때는 유희열이 함께 불러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는 후문이다.


또 주니엘은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손꼽아온 유희열과의 만남에 손수 쓴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고.


한편, 22일 밤 12시 15분 방송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용화-주니엘을 비롯해 부활, 김조한, BOB4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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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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