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애교점? 사실 반짝이였어요"
기사입력 : 2012.06.20 오전 10:46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막내 서현이 평범한 일상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발간된 앳스타일(@star1) 7월호 화보에 참여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파파라치 콘셉트로 진행된 해당 잡지와의 화보에서 톡톡 튀는 자신만의 스타일링과 패션 감각을 한껏 발휘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현은 바구니에 빵을 골라 담고 있거나 진열대 안에 있는 케이크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책을 바라보는 옆모습은 물오른 미모의 방증이라 할 수 있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현은 "9명이 아닌 3명이 활동하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재미있었고 많이 배웠다. 3명이 하다 보니 내가 맡아야 할 것들이 많아졌고 이로 인해 노래나 무대 매너 등에 대한 공부도 하게 됐다"며 태티서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태티서 활동 당시 애교점을 붙이고 나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이에 대해 서현은 "애교점이 아니라 반짝이 느낌을 준 것인데 보는 분들에겐 다르게 다가간 것 같다. 이토록 큰 관심을 모은 줄은 나도 몰랐다"고 웃음지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 수영, 제시카, 서현과 함께한 청담동 데이트는 20일 발간된 앳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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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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