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걸 제공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패션매거진 '엘르걸' 7월호 첫 국내스타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트윙클'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태연 티파니 서현이 '엘르걸' 한국판의 첫 국내스타 커버 모델로 참여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매처럼 서로의 어깨에 기댄 세 사람은 즐거운 웃음을 그치지 않았다는 후문.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연은 유닛 활동 소감에 대해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만큼 부담도 컸지만 맘껏 노래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최대한 즐기며 활동했다"고 말했다.
태티서 스타일링에 전적으로 참여했다는 티파니는 레드 헤어 역시 영화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을 떠올리며 직접 선택했다고 밝혔고, 서현은 10대 소녀시절 중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묻는 질문에 "연습생 시절 언니들과 같은 꿈을 향해 하루하루 땀 흘리며 노력해온 시절"이라고 답했다.
소녀시대 태티서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최신호에서 더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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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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