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시피엘 옴므
이효리가 세계적인 톱모델 매튜 테리와 화끈한(?) 커플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이효리는 19일(오늘) 공개된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에서 청바지에 상의를 탈의한 채 매튜 테리에게 안겨 있는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자칫 예민할 수 있는 콘셉트의 화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남성 모델을 리드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원피스를 입고 매튜 테리와 쇼파 위에서 도발적인 포즈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커플 화보 뿐만 아니라 단독샷에서도 이효리는 청바지에 상의는 란제리만 착용한 채 섹시하고 관능미 넘치는 자태를 뽐내 '섹시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몸매는 언제나 백만불짜리!", "이상순 질투 좀 나겠는걸?", "세계적인 모델에 뒤지지 않는 이효리의 명품 몸매", "이효리의 자신감이 화면을 통해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의 이번 화보는 오는 20일 발간되는 '로피시엘 옴므'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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