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엑스 / SM 제공
인기 걸 그룹 에프엑스 f(x)의 ‘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2일, 유튜브에 공개된 ‘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공개 6일 만에 무려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유튜브에 공개된 KPOP 콘텐츠 가운데 소녀시대 ‘The Boys’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인 만큼, f(x)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시켰다.
또한 지난 주말,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 f(x)는 새 음악은 물론 톡톡 튀는 안무로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Electric Shock’의 안무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유명 안무가 ‘Jillian Meyers(질리안 메이어스)’의 작품으로,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와 다섯 멤버들의 환상적인 군무는 ‘Electric Shock’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지난 앨범 ‘피노키오’에 이어 다시 한 번 f(x)와 완벽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Electric Shock’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를 비롯해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의 주간차트에서 1위를 석권, 음반뿐만 아니라 음원 차트에서도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f(x)는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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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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