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빌딩 매입 / 사진 : 더스타 DB
리쌍 빌딩 매입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쌍의 길과 개리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의 53억원대 달하는 빌딩을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1989년 지어져 노후됐지만 가로수길 초입의 입지조건이 최상급인 건물.
해당 건물은 길과 개리의 공동 매입으로 각각 1/2씩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쌍의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아마 재태크 용으로 사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리쌍 빌딩 매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로수길 입지 최상이라, 나란 놈의 답은 너구나!", "리쌍의 답은 재테크?", "길과 개리 럭셔리한 이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은 지난 5월 리쌍 8집 'unplugged'를 발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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