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두산-넥센전 시구자로 마운드 오른다
기사입력 : 2012.06.15 오전 9:2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 크리스탈이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해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로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해 뛰어난 운동 실력을 보였던 크리스탈의 시구 솜씨는 어떠할 지 야구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크리스탈은 에프엑스의 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도,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지난 12일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에프엑스의 신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400만 건을 돌파했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몇날 몇일 장식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15일(오늘)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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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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