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파파라치, '5일전' 트위터 사진과 '왜'이렇게 다를까??
기사입력 : 2012.06.14 오후 6:33
브리트니 파파라치, 브리트니 파파라치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브리트니 파파라치, 브리트니 파파라치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브리트니 파파라치 컷이 포착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4일 '브리트니 최근 아들과 함께'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왕년에 세계를 주름잡던 슈퍼스타를 떠올리기 힘들 만큼 살이 찐 모습이다.


민소매와 핫팬츠를 입어 그의 살은 그대로 만천하에 공개 됐다. 특히 굽이 낮고 목이 높은 부츠를 신어 그의 하체가 더욱 굵어 보인다는 평이다.


하지만 지난 9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Just kidding! Love Louis. Met him at @TheXFactor in the UK!"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과는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 파파라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리트니 살 좀 빼줘요", "옷 진짜 못입네", "브리트니 돌아와"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빌보드에서 조사한 '섹시한 여자가수' 부문에서 4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레이디 가가는 15%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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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브리트니 , 파파라치 , 몸매 , 가수 , 팝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