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은광 / 큐브 제공
그룹 비투비(BTOB) 리더 서은광이 ‘스튜디오c’의 새 MC로 낙점됐다.
오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TV SBS MTV ‘스튜디오C’ 새 MC로 발탁된 서은광은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3MC 체재로 재기 발랄한 프로그램의 매력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세계 K POP 팬과 스타들이 소통하는 신개념 글로벌 라디오 쇼인 ‘스튜디오C’에 서은광의 MC 도전을 축하하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SNS를 통해 이어져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은광은 첫 방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 라이브무대로 이색적인 등장을 하며 특유의 겸손한 진행과 편안한 비주얼로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서은광의 첫 MC 도전을 축하해주기 위해 비투비 멤버 일훈 성재 민혁은 물론 절친 그룹인 포미닛의 소현과 지윤이 ‘스튜디오C’를 찾아 한층 밝은 분위기로 다양한 웃음을 전한다. 포미닛과 비투비의 각자 사연을 담은 깜짝 라이브 무대도 방송이 기대되는 이유다.
첫 MC도전에 대해 서은광은 “MC라는 자리가 신인으로서 부담감은 있지만 마이티마우스 형들을 도와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은광은 현재 아시아 각국을 종횡무진하는 아시아 프로모션을 전개 중인 비투비의 리더로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은광의 첫 MC 도전과 포미닛, 비투비의 지원사격이 펼쳐진 ‘스튜디오C’는 SBS MTV를 통해 14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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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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