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레이나-나나 / 플레디스 제공
오는 21일 전격 컴백하는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나나 티저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14일(오늘)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은 나나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포즈, 눈빛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레이나 역시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12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리지와 함께 ‘오렌지캬라멜의 대 변신’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티저이미지는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워낙 멤버들의 몸매가 출중해 바디라인에 대한 이미지 보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보정 몸매라니 부럽다”, “레이나 작은 줄 알았는데 각선미가 올킬 급이네”, “나나 슈퍼모델 포스는 감출래야 감출 수 없나봐”, “나나 비욘세인줄 알았음”, “레이나 다리는 원래 이뻤어”, “애프터스쿨 각선미 보니 다이어트 시작해야 될 것 같다”, “오캬의 귀여움은 쏙 빠지고 블랙오캬 등장했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의 이번 앨범은 메인보컬 레이나와 정아의 듀엣 곡이 수록됐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 이들의 듀엣 곡은 ‘레이나’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팬들이 가장 염원하던 두 멤버의 조합이기에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20일 5th Maxi Single [Flashback]의 음원을 선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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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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