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현아 빙의, 국민여동생 '트러블메이커' 되겠네
기사입력 : 2012.06.11 오후 6:12
아이유 현아 빙의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영상 캡처

아이유 현아 빙의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영상 캡처


아이유 '현아' 빙의모습에 삼촌들의 심장이 덜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유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리얼 판타지'에서 아이유가 선보인 현아 빙의 모습으로 '트러블 메이커'를 소화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매니시한 복장으로 비의 '레이니즘'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마이클잭슨의 'Dangerous'에 맞춰 화려한 문워크를 선보이기도. 특히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의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의상 부터 빨간 민소매에 청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웨이브와 유연한 손짓으로 기존 국민여동생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유 현아 빙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때문에 심장마비 걸리겠다", "현아까지 빙의할 줄이야", "다음 앨범에서는 댄스 신동 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후 첫 단독투어 콘서트에 열중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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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아이유 , 현아 , 트러블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