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키스신 / 사진 :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 방송 캡처
장범준 키스신 촬영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에서는 '보다 콘서트'에서 선보일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애 첫 키스신에 도전한 장범준은 상대배우인 이주희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진짜 미치겠다"는 말을 연신 반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장범준이 계속 어색해하자 감독은 "반대편을 보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라"며 이주희의 일방적인 뽀뽀신으로 대체했다.
장범준 키스신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키스신 처음임? 귀엽다", "장범준 키스신 어떻게 나왔는지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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