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보이프렌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러브 스타일' 앨범 화보에서 뉴욕 패션의 한주류를 이루고 있는 다운타운 힙스터(DOWNTOWN HIPSTER)를 기조로 하는 독특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서 획기적인 변신과 함께 트랜드를 반영하는 보이프렌드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 하반기 남성복 트렌드에서 가장 핫한 컬러수트와 패턴수트의 다양한 변신과 더불어 스트리트패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룩을 무대에서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보이프렌드의 새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이프렌드 이제 남자다잉~", "스타일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듯! 트렌드 충만!", "폭풍 비쥬얼로 컴백하는 구나", "컴백이라니! 벌써 선덕선덕",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이프렌드', '내 여자 손대지마', '내가 갈게' 등의 활동을 펼친 보이프렌드는 지난 해 연말 시상식을 휩쓴 6인조 보이그룹으로, 일본 진출을 앞두고 오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TYLE> 발매와 함께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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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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