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이스트 팬미팅 현장 / 플레디스 제공
신예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JR과 Aron이 6월 3일 올레스퀘어에서 첫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3월 15일 첫 데뷔 싱글 ‘Face’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뉴이스트는 첫 활동을 마무리한지 약 2개월여 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올레스퀘어에는 뉴이스트의 리더 JR과 Aron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팬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당초 1천여 명의 팬들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공간의 제약으로 추첨을 통해 300여명의 팬들만이 추첨을 통해 참여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오랜만에 팬들의 앞에 선 뉴이스트는 팬들과 함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특히 이 날 생일파티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JR-Aron의 특별 유닛 무대와 뉴이스트의 ‘Face’ 역할 바꿔 부르기 등 독특한 공연이 함께했으며 뿐만 아니라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뉴이스트의 특별 과거 영상까지 최초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는 “오랜만에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생일이었고 앞으로도 쭉 팬 여러분들과 함께 생일을 맞이하고 싶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첫 싱글 ‘Face’에 이어 더 핫 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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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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