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가윤 / fast, 큐브 제공
인기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스타일 매거진 fast와의 화보 촬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시크'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허가윤은 ‘블랙’을 테마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완벽하게 균형잡힌 몸매로 ‘아이돌 최고의 몸매’로 꼽히는 허가윤의 바디라인은 블랙 카리스마에 압도적인 섹시함을 더했다.
Fast 매거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허가윤은 포미닛의 리드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공항패션 종결자등 수 많은 수식어답게 촬영 현장에서도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하여 본인의 스타일과 콘셉트를 조율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늦은 밤 촬영에도 불구하고 허가윤은 눈빛 하나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선보여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촬영 스태프 모두가 그녀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허가윤은 최근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도 가수 겸 80년대 스타일 아이콘 ‘현경’역으로 등장해 화려한 복고풍의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허가윤 만의 시크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fast 매거진 6월호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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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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