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화보서 걸리시즘 벗고 순수 소녀로 변신..'상큼+발랄'
기사입력 : 2012.05.29 오전 9:25
사진 : 헬로비너스 / 쎄씨,플레디스 제공

사진 : 헬로비너스 / 쎄씨,플레디스 제공


신예 걸 그룹 '헬로비너스'가 화보를 통해 순수한 소녀들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를 통해 공개된 헬로비너스의 화보는 잠자는 걸리시즘을 깨우는 상큼발랄한 소녀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화보 속 헬로비너스는 여신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신인 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페이지 분량의 화보를 진행해 가요계 대형 신인다운 파격대우를 받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신인 걸 그룹의 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있는 그대로의 청초함과 발랄함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헬로비너스가 대세!”, “볼 때마다 미모에 놀란다”, “마성의 걸그룹”, “상큼발랄순수 다 가지고 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 곡 ‘비너스’로 인기를 얻으며 지난 27일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마친 헬로비너스는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3일 두 번째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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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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