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 베일 벗다 "비주얼 돋네"
기사입력 : 2012.05.26 오전 9:46
사진 : 크로스진 / 아뮤즈코리아 제공

사진 : 크로스진 / 아뮤즈코리아 제공


한중일 3개국 유닛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로스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데뷔 전부터 여느 아이돌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가요계 등장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크로스진’은 26일 크로스진 공식 홈페이지(www.crossgene.net)를 통해 처음으로 멤버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미 다수의 드라마와 CF등에 출연하며 2012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원호’와 <출발드림팀> 아시아스타 특집을 통해 꽃훈남으로 떠오른 ‘타쿠야’를 비롯 베일에 싸여있던 캐스퍼, 상민, 제이지(J.G), 용석으로 구성된 ‘크로스진’은 노래 및 댄스 등 다방면으로 실력을 갖춘 실력파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팀명에 걸맞게 사진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미모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크로스진의 소속사인 아뮤즈코리아는 “순차적으로 공개된 크로스진의 멤버 전원이 모두 공개되었다.”며 “이들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멤버각자가 다양한 매력들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크로스진은 오는 6월 7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가요계의 첫 출격을 알리는 데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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