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컴백 / 사진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R.ef 자켓 앨범
Re.f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Re.f 소속사 측에 따르면 Re.f는 오는 7월을 목표로 컴백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Re.f 컴백에는 최근 방송에서 얼굴을 보인 이성욱, 성대현을 비롯 원년멤버 박철우까지 합세해 앨범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Re.f 컴백 앨범에는 작곡가 주영훈을 비롯, 여러 작곡가들이 참여하며 Re.f 멤버들이 현 시대의 트랜드를 조화시켜 더욱 남성적이고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낼 예정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멤버들 모두 데뷔할 때의 초심처럼 열심히 앨범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라며 "기억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팬들께 좋은 음악들과 감동으로 보답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Re.f는 1995년 '이별공식'으로 데뷔해, '찬란한 사랑', '고요속의 외침'등 인기리에 활동했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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