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 아이유 폭로, "내 엉덩이를 만졌다"…아이유 '음흉'해
기사입력 : 2012.05.23 오전 11:07
김보아 아이유 음흉함 폭로 / 사진 : SBS '강심장'

김보아 아이유 음흉함 폭로 / 사진 : SBS '강심장'


김보아 아이유 음흉함 폭로에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는 '음흉한 아이유'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음흉함을 폭로했다.


김보아는 "아이유가 '인기가요' MC다"라고 운을 떼며 "리허설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뒤에서 누가 내 엉덩이를 만지더라"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보아는 "아이유가 내 엉덩이를 만지면서 툭툭 두드렸다"라며 부끄러워했다.


김보아 폭로에 MC 신동엽은 "아이유 씨가 야한 복숭아 그림도 그렇고 그쪽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것 같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에 아이유는 김보아와의 연습생 시절부터 친한 우정을 떠올리며 SBS '인기가요'당시 김보아가 속한 스피카 데뷔 무대를 보고 눈물이 났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강성연, 김민, 아이유,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김영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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