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로비너스 안무연습 영상 캡쳐
신예 걸 그룹 헬로비너스의 데뷔 전 안무연습 영상이 유출된 사실이 알려졌다.
유출된 영상은 첫 음악방송 출연을 앞두고 모니터 용으로 촬영된 '비너스'의 안무연습영상으로 연습복을 입고 민낯으로 안무연습을 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영상 속 헬로비너스는 각자 자신의 이름표를 가슴에 붙이고 안무연습에 집중하고 있으며, 꾸밈없는 모습에도 쭉 뻗은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며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땀에 흠뻑 젖은 채 안무연습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데뷔 전부터 피나는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멤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어 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준비된 신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주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풋풋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민낯도 우월한 헬로비너스", "런닝맨 이름표 너무 귀엽다", "멤버들의 땀과 열정이 느껴진다"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데뷔타이틀곡 '비너스'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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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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