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뮤비 메이킹 /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가 '파워(Power)'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번 송도에서 이루어진 야외 촬영 시의 메이킹 필름에 이어 두번째로 '파워(Power)'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특히 영상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멤버 대현이 젤로에게 기습뽀뽀를 연출하는 장면. 대현의 기습뽀뽀에 젤로는 얼굴을 급하게 찡그리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상처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대현, 너란 남자 나쁜 남자", "젤로가 피하다니!", "대현오빠의 윙크마무리까지 심장조심"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B.A.P는 두 번째 미니앨범 '파워(Pow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9일 인천에서의 팬 사인회에도 약 1천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