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티마우스 신곡 '나쁜 놈' 재킷사진
'음원왕' 마이티마우스가 신곡 '나쁜 놈'을 발표했다.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싱글앨범 '나쁜 놈'을 공개한 마이티마우스는 '음원왕'답게 벌써부터 '마마효과’(마이티마우스효과)를 일으키며 음원차트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신곡 '나쁜 놈'은 2011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였던 마이티마우스의 '톡톡'을 만든 라이머와 동네형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바람둥이처럼 보이는 한 남자와 그런 남자에게 마음을 뺏겨버린 한 여자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에 담아낸 '마이티마우스표' 하우스 힙합트랙이다.
특히 전작 '톡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귀여운 휴지 뽑기 춤을 유행시키며 마이티마우스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마이티걸 '소야'가 또 한번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완숙해진 팀워크와 함께 극대화 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공개된 '나쁜 놈' 뮤직비디오에는 소야와 더불어 김종국의 또 다른 조카로 알려진 '승희'와 콜라병 몸매로 화제를 모은 미스코리아 '정소라' 등 미녀군단이 총출동해 음원과 더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음원을 접한 팬들은 "역시 신나는 마이티마우스표 음악!", "올 여름도 마이티마우스 노래와 함께!", "완전 무한반복 중!", "흥겹고 중독성 있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10일 신곡 '나쁜 놈'을 발표하고 서울 논현동 클럽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쇼케이스는 엠넷닷컴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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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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