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인국 트위터
드라마 ‘사랑비’(연출 : 윤석호)와 미니앨범 타이틀 ‘밀고 당겨줘’로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인국이 10일(오늘) 새벽 돌연 “지켜줄게” 라는 짧은 멘트와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인사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 서인국은 로봇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손바닥에 붙이고 있는데 ‘지켜줄게’ 멘트 외엔 누군가를 위한 표현인지, 후속 곡 활동인지 전혀 짐작 할 수 없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인증샷을 본 팬들은 “연애는 아닐 것이라 믿는다” “OST 녹음중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후속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인국은 드라마 ‘사랑비’에 재합류, 팬들에게 노래 잘하는 가수를 넘어 연기 잘하는 배우의 모습 또한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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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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