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하루 끝' 티저영상 캡쳐
아이유의 새 싱글 [스무 살의 봄] 타이틀곡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9일 오후, 아이유의 소속사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11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싱글 타이틀곡 ‘하루 끝’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의 신곡 ‘하루 끝’은 작곡가 박근태-김도훈이 공동작곡하고,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합작품으로, 아이유의 발랄한 감성과 경쾌한 보컬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영상은 이탈리아 베니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화려한 현악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살린 아이유는 자유롭게 베니스를 거닐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20살 또래의 발랄한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티저영상의 말미에 숨가쁘게 달린 후 들뜬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아이유의 설렘 가득한 표정은 짧지만 감미로운 아이유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타이틀곡 ‘하루 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영상을 본 팬들은 “경쾌한 사운드가 봄과 잘 어울린다”, “좋은 날, 너랑 나에 이어 다시 한번 히트를 칠 것 같다”, “아이유에게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다. 빨리 들어보고 싶다”고 환호했다.
한편, 아이유의 새 싱글 [스무 살의 봄]은 오는 11일 0시, 단편음악영화와 함께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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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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