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투비 / 큐브 제공
신예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어버이날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3일 발라드 싱글 '아버지'를 발표해 가족애를 한껏 자극하는 감성적인 보컬로 찬사를 받고 있는 비투비 멤버 중 정일훈과 육성재는 현재 재학중인 한림예고를 비롯한 총 3곳의 중-고등학교를 방문한다.
비투비 멤버들은 청소년들에게 직접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나눠주며 가정으로 돌아가 사랑의 인사를 나누고, 자신들의 노래 '아버지'에 담긴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비투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래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한편, 비투비는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아버지'의 애절한 보컬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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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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