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개봉 연기, 사운드 효과 보강 중 "슈퍼주니어 빨리 보고 싶어!"
기사입력 : 2012.05.08 오전 11:47
I AM 개봉 연기 / 사진 : 더스타 DB

I AM 개봉 연기 / 사진 : 더스타 DB


I AM 개봉 연기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8일 오전 영화 'I AM :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이하 'I AM')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I AM'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I AM'은 뉴욕 공연 장면은 물론 인터뷰 장면과 과거 아카이빙 자료 등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그만큼 각 상황에 맞는 사운드 효과를 극대화하는 보강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개봉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영화 후반작업의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빠른 시일 내 개봉일 확정에 대한 재공지를 할 예정이며, 날짜가 연기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I AM 개봉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 AM 개봉 연기라니 말도 안 돼", "빨리 개봉하길",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I AM'은 지난 16년간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기록한 SM엔터테인먼트의 4,824개의 테이프과 M.net이 기록한 4,415개의 테이프들을 합친 것이다. 영화에는 오디션 모습부터 연습생 시절 땀과 눈물, 그리고 데뷔 모습 히스토리 영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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