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공
엠블랙 이준이 예술돌 1위로 뽑혔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 금주 방송분에서는 '아티스트의 영혼을 지닌 예술돌 BEST7'이 공개된다.
2AM, 미쓰에이, B1A4, 비투비 등이 참여한 이번 투표는 오페라 꿈나무 샤이니 온유와 투애니원 씨엘, 피겨여왕 김연아도 감탄한 에프엑스 크리스탈 등이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이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예술돌' 1위는 바로 한예종 무용과에서 인정받은 엠블랙 이준.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한 많은 아이돌들이 이준을 예술돌로서 손색 없다며 추천했다.
"어떤 아이돌이 뽑아준 것이면 좋겠느냐"는 MC의 질문에 이준은 "미쓰에이 수지"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MC가 수지가 이준에게 투표를 했다는 말을 전하자 "다음에 보면 인사하자"며 쑥스러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아이돌이 뽑은 '아티스트의 영혼을 지닌 예술돌 BEST7 순위는 9일(내일) 오후 6시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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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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