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배우 주상욱과 신인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핑크빛 로맨스를 연출했다.
5월 8일 헬로비너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주상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주상욱은 심각한 표정으로 차 안에 앉아있고, 차창 밖에는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수줍은 표정으로 편지를 건네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러브레터를 전하는 듯한 분위기와 고민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달 17일 촬영된 헬로비너스 타이틀곡 ‘비너스’ 뮤직비디오 한 장면으로, 주상욱은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해 헬로비너스 멤버들을 지원 사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촬영에서 주상욱은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신들의 만찬’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친 기 색없이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9일 데뷔앨범과 함께 타이틀곡 ‘비너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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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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