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뮤뱅' 첫 무대 / 사진 : KBS2 '뮤직뱅크'
태티서가 '뮤직뱅크'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첫 유닛 그룹 '태티서'가 완벽 무대를 꾸몄다. '트윙클'로 무대에 오른 세 사람은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첫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세 사람은 특유의 귀여운 몸짓과 표정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트윙클' 노래가사에 맞게 '눈에 확 띄는 무대'라는 평.
또한, 각각의 고음을 굴욕없이 소화해 냈다. 가창력으로 잘 알려진 태연과 티파니를 비롯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도 자신의 파트에서 눈에 띄는 가창력을 완벽 소화해 내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 씨스타는 '나혼자'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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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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