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엔블루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인기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팬미팅을 통해 그의 자작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무대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 시간으로 꾸며질 씨엔블루의 첫 번째 국내 팬미팅이다.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씨엔블루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심혈을 기울여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번 팬미팅에서 정용화는 그의 자작곡 ‘In My head’. ‘Tattoo’, ‘Love Girl’, ‘One time’ 등의 라이브 무대 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도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씨엔블루와 팬들이 함께 모금 활동에도 참여해 씨엔블루가 후원· 운영하는 아프리카의 ‘씨엔블루 학교’에 기부할 예정. 이번 모금은 씨엔블루 팬들의 자발적인 요청에 의해 진행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씨엔블루 멤버 네 명은 최근 바쁜 개인활동 속에서도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고. ‘이어 펀(Ear Fun)’ 활동 중에도 멤버들이 함께 헬스장에서 체력 관리를 해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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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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