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복숭아, 사랑하는 그대여 '복숭아'라고 불러 줄까
기사입력 : 2012.05.04 오전 11:00
아이유 복숭아 /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 복숭아 /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 복숭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5월 4일 자정 선공개된 아이유의 싱글 앨범 ‘스무 살의 봄’ 수록곡이자 아이유 자작곡인 ‘복숭아’가 오전 9시 기준 각종 온라임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복숭아’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스무살의 풋풋함과 아이유의 소녀 감성이 잘 녹아든 곡이다.


아이유 ‘복숭아’는 실제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로, ‘복숭아’라는 단어를 발음할 때 느껴지는 기분 좋은 울림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칭으로 부르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특히, 바라만 봐도 좋은 연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달달한 ‘복숭아’ 가사는 아이유의 달콤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봄날 연인들의 러브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아이유 ‘복숭아’가 담긴 싱글 ‘스무 살의 봄’은 오는 5월 1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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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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