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케이 수호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보이그룹 르네상스 시대에 신예 EXO-K가 혜성처럼 나타났다. SM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EXO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EXO-K(엑소케이)와 중국에서 활동하는 EXO-M(엑소엠) 두 팀이 데뷔곡 'MAMA(마마)'로 각자의 무대에서 현지어로 활동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내세운 그룹이다.
EXO-K 리더 수호는 순정만화에서 나온 듯한 비현실적 귀공자풍 외모에 예의 바른 태도가 몸에 밴 멤버다. 스스로도 자신을 “모범적이고 예의 바르며 자상하다”고 말하는 수호는 자타공인 바른 생활 청년이다. 말썽꾸러기 아들을 침착하고 따뜻한 성품의 수호처럼 키우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어볼 것.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그룹 EXO-K의 HD인터뷰를 5월 11일 전격 공개하며, 친필사인 즉석포토(6명)와 <MAMA> 미니포스터(6명)을 증정하는 인터뷰 기사 댓글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발표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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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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