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룩 제공
SM 가수들이 총출동한 화보가 공개됐다.
3일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매거진 '퍼스트룩' 화보 촬영에 나선 소녀시대 서현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묘한 여성미와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서현은 막내의 위엄을 보여주듯 강렬한 눈빛과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또, 크리스탈은 특유의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화보에 녹여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 중인 서현은 인터뷰에서 "저만 알고 있는 연습생 시절이 영화 <I AM>에서 공개된다니 신기하면서도 조금 부끄러워요. 하지만 우리들의 추억을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크리스탈은 최근 종영한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속 모습과 실제 모습을 오해하는 시선에 대해 "안수정 캐릭터와 동일시하는 분들이 있어요. 전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첫인상은 차가워 보이지만, 친해지면 달라지거든요. 그저 낯을 많이 가릴 뿐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서현,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단독컷으로 구성된 4종 커버로 제작, 배포될 퍼스트룩에서는 이들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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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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