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이 일본 투어 콘서트를 전 세계 생중계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첫 일본 정규앨범 ‘PLAYGIRZ’ 라이브 공연으로 채워진 생애 첫 단독 투어 콘서트 도쿄, 나고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30일 오사카 공연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콘서트는 전석이 매진되는 사례를 기록하며, 공연이 개최되는 장소에 티켓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른 팬들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애프터스쿨은 일본 공연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 오사카 공연을 생중계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스쿨 공연 실황은 30일 오후 5시부터 애프터스쿨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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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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