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FT아일랜드가 출연한 일본 생방송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오는 5월 16일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 ‘20(Twenty)’ 발매를 앞둔 FT아일랜드는 지난 16일 일본 ‘와타아메(wata@ame)’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아메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인터넷 프로그램으로, 이날 FT아일랜드가 출연한 방송분은 12만 명 이상이 시청해 유스트림(USTREAM) 일본 국내 데일리 랭킹 1위에 랭크됐다.
아메바는 일본 대표적 소셜 네트워크로 유명해 일본 유명 연예인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이재진도 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T아일랜드의 모습은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헬로 재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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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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