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에이피 젤로 대현 / TS 제공
B.A.P(비에이피)의 대현과 젤로가 팬들을 홀리는 ‘블랙홀 눈빛’을 선사했다.
소속사는 오는 27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B.A.P(비에이피)의 보컬 대현과 막내 젤로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3일에 공개된 맏형 방용국과 힘찬에 이은 젤로와 대현의 이미지 컷으로 두 형제는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난형난제’의 카리스마를 방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젤로는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숙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미소년의 포스를 자아냈다. 특히, 블랙의 니트 의상에 핑크색 머리와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끌며 팔과 목 주위에 새겨진 타투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데뷔 전부터 원빈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대현 역시 블랙 망사 의상을 입고 수려한 미모를 발산, 빨려 들어갈 듯한 블랙홀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20일 공개된 B.A.P(비에이피)의 컴백 타이틀곡 ‘POWER(파워)’의 티저영상 또한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투브의 음악 부문에서 ‘한국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3일에 공개된 예고편도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B.A.P(비에이피)는 오는 27일 컴백 타이틀곡 ‘POW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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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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