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미니드레스 / 사진 : 전보람 트위터
전보람 미니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로나에서, 포즈를 잡는 일이란 역시 어려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보람은 분홍색 미니드레스를 입어 날씬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깜찍한 체형과 인형같은 외모와 달리 볼륨감 엄치는 몸매로 반전이라는 평이다.
전보람 미니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로 몸매가 좋다", "정말 인형미모다", "다리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유럽여행을 마치고 오는 5월12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2 드림콘서트>에 참석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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