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타히티 지수, 한가인 / DS 제공
신예 걸 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17. 본명:신지수)가 배우 한가인과 닮은 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94년생인 지수는 학창시절 강원도 춘천에서 큰 눈과 오똑한 콧날이 닮아 '춘천 한가인'으로 걸 그룹 데뷔 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탔다.
지수가 속한 걸 그룹 타히티는 지난 14일 SBS-MTV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들은 새로운 비주얼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수가 속한 걸 그룹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SBS-MTV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향후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한다. 이들의 데뷔 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SBS-MTV서 방송되며, 아시아 8개국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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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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