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XO-K / 더스타DB
주목받는 신예 보이그룹 EXO-K가 첫 미니앨범 ‘MAMA’로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9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19일 현재,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모두 1위에 랭크 되어 EXO-K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EXO-M도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2위에 올라,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시켜 줬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 ‘MAMA’는 타이틀 곡 ‘MAMA’를 비롯해 EXO-K와 EXO-M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담은 총 6곡으로 구성, EXO-K와 EXO-M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인기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에서 지난 8일 공개된 EXO-M의 ‘MAMA’ 뮤직비디오는 중국 음악 동영상 전문사이트 ‘인위에타이’의 중국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일간 차트(19일) 1위는 물론 주간 차트(4월 2일~15일)에서도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EXO-K는 한국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주간 차트 2주 연속 2위를 차지해, EXO-K, EXO-M에 대한 중국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EXO-K와 EXO-M은 타이틀 곡 ‘MAMA’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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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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