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2년 전 / 사진 : 더스타 DB
태연 2년 전 사진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태연이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태연 성형논란이 온라인 상에서 퍼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서 '태연 2년 전' 사진을 게재해 의혹을 해소했다.
공개된 태연 2년 전 사진은 지금보다 한층 앳되보이는 모습. 비교된 태연 2년 전 사진보다 현재 볼살이 빠져 좀 더 성숙한 느낌을 주는 것 외에 똘망똘망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어 성형설을 일축하고 있다.
'태연 2년 전' 사진에 네티즌들은 "역시 탱구!", "별로 달라진 것도 없네", "오랜만에 나오면 일단 성형설부터 말하고 보는 듯"이라며 태연을 옹호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MBC '더킹 투하츠'의 OST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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