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긴급 귀국 / 사진 : MBC '나는 가수다'
이영현 긴급 귀국한다.
가수 이영현이 22일 첫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요청을 받고 지난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긴급 귀국했다.
16일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이영현이 시즌2 시작 전날인 21일 긴급 귀국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현은 "부담과 고민이 컸지만 훌륭한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나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될 것 같다"며 합류 계기를 밝혔다.
<나는 가수다> 시즌2에는 이영현을 비롯해 김연우, 박완규, JK김동욱, 이은미, 이수영, 정인, 박상민 등이 순위 경합을 벌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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