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자매 그룹 헬로비너스, 드디어 베일 벗다
기사입력 : 2012.04.17 오전 9:45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 자매 그룹인 헬로비너스가 베일을 벗었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4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의 ‘헬로’와 범접할 수 없는 미의 여신을 뜻하는 ‘비너스’가 합쳐진 이름으로, 멤버들은 21세기형 비너스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연습생 시절부터 팬층이 생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은 유아라와 윤조를 비롯해 8등신 모델 포스의 나라, 이국적인 얼굴과 개성 있는 음색을 지닌 앨리스, 카리스마 래퍼 라임,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인 막내 유영 등 각자만의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5월 초 가요계 데뷔를 위해 화보, 뮤직비디오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가수 활동과 더불어 연기,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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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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